**LG트윈스,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희망을 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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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이브더칠드런
/사진=세이브더칠드런

LG트윈스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잠실야구장에서 ‘세이브더칠드런 데이’를 개최하며 아동 권리 증진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야구팬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전 세계 아동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더레드선수단’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모자보건이 취약한 국가의 산모와 신생아를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LG트윈스 선수단은 세이브더칠드런 로고 패치를 부착한 모자를 쓰고 경기에 임하며, 아동 생명 보호의 중요성을 알린다. 특히 투수 임찬규 선수와 외야수 홍창기 선수는 각각 승리 및 출루 시 기부금을 적립하여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에 힘을 보탠다.
각 경기마다 특별한 시구 및 시타 행사도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첫 경기에는 아이브 멤버 가을이 시구자로 나섰으며, 28일에는 아동총회 대표 김시윤 군과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총장이 마운드를 빛냈다. 29일에는 소아응급의학과 전문의이자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인 남궁인이 시구자로 나서 의미를 더한다. 남궁인 홍보대사는 “아동보호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야구장 안팎에서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야구장 내 체험 부스에서는 취약 국가 아동의 생존, 건강, 권리 보호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캠페인 참여 시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세이브더칠드런의 빨간 염소 캐릭터 ‘고티’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되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세이브더칠드런 데이’는 야구팬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LG트윈스와 세이브더칠드런의 따뜻한 동행이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기대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아동 권리 보호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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