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에녹이 굿네이버스 캠페인에 참여, 나눔으로써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따뜻한 행보를 보여줬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는 그가 이번에는 ‘키다리아저씨’가 되어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자처했다.
에녹은 굿네이버스의 아동 지원 캠페인 ‘키다리아저씨’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6월 새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많은 분들에게 값없이 도움을 받아왔다. 받은 만큼 흘려보내야 한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다”라며 캠페인 동참 이유를 밝혔다. 영상을 통해 아프리카 잠비아 아이들의 열악한 환경을 소개하며, 아이들의 상황에 대해 꼼꼼히 질문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에서 진심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에녹은 과거 가족이 흩어질 뻔했던 위기 상황에서 받았던 도움을 언급하며, “제가 노래를 할 수 있는 이유도 불러주는 분들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자신의 노래 ‘바람길’을 진솔하게 부르며 기부 독려와 함께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에녹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일톱텐쇼’에서는 문정선의 ‘오라오라오라’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부모 세대의 향수를 자극했고, ‘동치미’에서는 공감형 진행과 애드리브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전국 팬들과 만나며 풍부한 성량과 무대 장악력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방송, 콘서트, 사회공헌 캠페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에녹의 선한 영향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진심 어린 마음과 재능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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