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장신영 모녀의 ‘짠내’ 김치 타임…웃음도 비법도 가득한 금요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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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신상출시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장신영과 그의 친정엄마가 선보이는 유쾌한 일상이 금요일 저녁 안방극장에 따뜻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김치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가진 어머니와 딸의 현실적인 ‘모녀 케미’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방송에서는 열무김치를 담그기 위해 장신영의 집 거실을 점령한 어머니의 모습이 공개된다. 장신영은 “김장을 1년에 5번은 하는 것 같다”며 어머니와 함께 열무를 다듬기 시작한다. 어머니는 “원래 내가 담가 먹는 김치가 제일 맛있는 거야”라며 김치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낸다.
열무김치를 함께 담그는 동안 장신영은 어머니에게 애교 섞인 응석을 부리며 김치 담그는 법을 알려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어머니는 “왜 그랴, 토 다네”라며 유쾌하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김치 담그는 과정에서 어머니만의 오랜 내공이 담긴 특급 비법이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장신영 모녀의 알뜰한 ‘짠DNA’도 엿볼 수 있다. 채소 삶은 물을 재사용하거나, 김장 양념을 조금이라도 남겨두었다가 얼려 사용하는 모습에서 그들의 생활 철학을 엿볼 수 있다. 식사 준비를 하면서 어머니는 딸에게 “밥은 내가 해 줄게. 너는 돈을 버니까”라고 말하며 유쾌한 입담을 과시한다. 딸을 위해 준비한 어머니의 특별 레시피는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시청자들은 이번 방송을 통해 장신영 모녀의 따뜻하고 유쾌한 일상과 함께 김치 담그는 비법까지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반찬의 여왕’ 장신영조차 어려워하는 김치를 어머니와 함께 담그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장신영 모녀의 알뜰살뜰한 이야기는 5월 30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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