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편스토랑’ 전혜빈, 아들 최초 공개…‘자유부인’의 반전 요리 케미

배우 전혜빈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31개월 아들을 최초로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다. 절친 기은세와 함께하는 유쾌한 일상과 특별한 요리 대결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30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는 ‘기슐랭 가이드’ 기은세가 절친 전혜빈을 위해 특별한 철판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2019년 드라마 ‘왜 그래 풍상씨’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평소 요리 실력이 뛰어난 기은세의 초대로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특히 전혜빈은 “오늘 자유부인”이라 외치며 기은세가 준비한 와인과 음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기은세는 킹타이거 새우, 전복, 관자 등 고급 해산물부터 오코노미야키, 철판볶음밥까지 다채로운 철판 요리를 선보이며 전혜빈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전혜빈은 기은세의 화려한 철판 불쇼에 감탄하며 흥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전혜빈은 아들 태오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기은세와의 즐거운 시간을 공유했다. 태오는 “엄마 사랑해요”, “이모 우리집에 놀러 오세요”라며 깜찍한 애교를 선보여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전혜빈 역시 기은세를 위해 특별한 요리를 준비해 숨겨둔 요리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두 절친의 텐션 넘치는 케미와 웃음이 가득한 이야기는 5월 30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혜빈의 아들 공개와 기은세의 정성 가득한 요리 대접은 워킹맘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과 맛있는 음식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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