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오, ‘주간아이돌’ 첫 출격…새 MC 민혁·형준과 뜨거운 케미

MBC M과 MBC에브리원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이 대대적인 개편을 마치고 6월 6일 금요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특히 이번 개편의 첫 주인공은 대세 걸그룹 미야오(MEOVV)로, 이들의 데뷔 후 첫 ‘주간아이돌’ 출연이 프로그램의 새로운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새롭게 합류한 MC 몬스타엑스 민혁과 크래비티 형준의 찰떡 케미가 돋보인다. 민혁은 안정적인 진행으로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았고, 형준은 특유의 에너지와 순발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두 MC의 신선한 조합은 기존 ‘주간아이돌’ 팬들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처음 접하는 시청자들에게는 신선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간아이돌’의 대표 코너인 랜덤플레이댄스 역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미야오 멤버들은 형형색색의 두건을 쓰고 등장해 업그레이드된 랜덤플레이댄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기존의 화이트 배경을 넘어 다채로운 색상의 배경이 등장하여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멤버 가원이 수인을 향해 무언가를 이야기하자 모두가 폭소하는 장면은, 이번 방송에서 미야오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팬들과의 소통 강화다. 사전 신청을 통해 초청된 팬들이 녹화 현장을 가득 채워 미야오의 무대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주간아이돌’은 더욱 생동감 넘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MC 조합과 업그레이드된 코너, 그리고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까지 더해진 ‘주간아이돌’. 6월 6일 금요일 오후 5시 30분 MBC M, 밤 11시 3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되는 미야오 편은 놓쳐서는 안 될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이다. 시청자들은 미야오의 다채로운 매력과 새로운 ‘주간아이돌’의 신선한 변화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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