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정과 방송인 붐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 이색적인 케미를 선보이며 금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민정 아들이 붐을 알아보지 못하는 에피소드가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가오정’은 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으로 구성된 ‘정남매’ 5인방이 이동식 편의점 슈퍼카를 운영하며 사람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효자도 편에 이어 이번 방송에서는 첫 게스트로 배우 이준영이 합류, 강원도 삼척의 산골마을을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민정이 아들과 통화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붐이 이민정 아들에게 자신을 소개했지만, 아들은 “붐이 뭐예요?”라고 되물어 붐에게 인지도 굴욕을 안긴다. 당황한 붐은 영상 통화까지 시도하며 필사적으로 자신을 어필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붐은 이민정 아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킬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민정은 촬영 중 오골계를 보고 “닭볶음탕이 진리”라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낸다. 붐은 “이병헌의 최애 메뉴가 딱 2가지인데 제육볶음과 닭볶음탕”이라며 이민정의 요리 솜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민정 표 닭볶음탕 레시피와 정남매의 시식 반응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민정과 붐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들은 게스트 이준영을 새로운 막내로 소개하며 김재원과 함께 몰이하는가 하면, 슈퍼카 홍보와 영업, 일손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가오정’은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끈끈해지는 정남매의 케미와, 특히 동갑내기처럼 유쾌한 이민정과 붐의 활약에 힘입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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