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4’, 박항서, 연패 탈출 위해 ‘사랑의 맴매’까지…파격 리더십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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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뭉쳐야 찬다4'
/사진=JTBC ‘뭉쳐야 찬다4’

JTBC ‘뭉쳐야 찬다4’에서 박항서 감독이 2연패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 선수단을 긴급 소집, 파격적인 행보를 예고해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축 감독 데뷔 후 연이은 패배에 직면한 박항서 감독이 꺼내든 비장의 카드는 무엇일까.
6월 1일 방송될 ‘뭉쳐야 찬다4’ 9회에서는 ‘FC파파클로스’의 박항서 감독이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분위기 쇄신에 나선다. 특히 박항서는 선수들에게 먼저 “내가 고쳐야 할 점이 있다면 지적해달라”며 솔직한 피드백을 요청, 허심탄회한 대화를 시도한다. 이에 선수들은 박항서에게 친근함을 표현하며 ‘이름 테스트’를 제안, 예상치 못한 상황에 박항서 감독이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더불어 박항서 감독은 선수들과의 스킨십을 통해 더욱 가까워지려 노력하지만, 이 과정에서 스트라이커 신현수의 돌발 행동이 발생하며 현장을 놀라게 한다. 또한,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박항서 감독이 한 선수에게 ‘사랑의 맴매’를 가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박항서 감독의 이러한 노력들이 ‘FC파파클로스’의 경기력 향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FC파파클로스’의 연패 탈출을 위한 박항서 감독의 고군분투는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기 속에서 변화를 모색하는 박항서 감독의 리더십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뭉쳐야 찬다4’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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