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사생활’ 태하, 코타키나발루서 터진 인기…현지에서도 ‘스타 베이비’ 인증

176
/사진=ENA'내 아이의 사생활'
/사진=ENA’내 아이의 사생활’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태블리’ 태하가 코타키나발루를 배경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6월 1일 방송되는 23회에서는 태하가 엄마와 함께 떠난 코타키나발루 가족 여행의 특별한 순간들이 공개된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태하가 현지 시장에서 심부름에 도전하며 예상치 못한 인기를 누리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를 모은다.
동생 예린이 태어난 후 엄마와 단둘이 보내는 시간이 줄어든 태하를 위해 엄마는 코타키나발루에서 특별한 데이트를 계획한다. 이들은 코타키나발루의 한 시장을 방문하고, 엄마는 평소 심부름을 좋아하는 태하에게 과일 사기라는 새로운 미션을 제시한다. 한국 마트나 숙소에서의 심부름과는 달리, 외국 시장에서 낯선 화폐와 언어로 물건을 구매해야 하는 고난도 도전이다. 태하가 과연 엄마가 부탁한 과일들을 무사히 찾아 계산까지 마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심부름 도중 태하를 알아본 현지인의 등장 또한 흥미로운 볼거리다. 태하에게 먼저 다가가 “너 태하야?”라고 묻고, 유행어까지 따라 하는 팬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놀라움과 웃음으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코타키나발루에서도 빛나는 ‘스타 베이비’ 태하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어진 데이트에서 태하는 엄마와 함께 아름다운 코타키나발루의 석양을 감상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엄마는 태하에게 “예린이 때문에 섭섭했던 적이 있는지” 조심스럽게 질문하고, 이에 태하는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태하의 진심 어린 대답은 결국 엄마의 눈물을 자아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역대급 스케일의 심부름 도전과 엄마와의 감동적인 교감까지, 더욱 성장한 태하의 이야기는 6월 1일 일요일 저녁 6시 50분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아이의사생활 #태하 #코타키나발루 #스타베이비 #가족여행 #심부름도전 #ENA예능

+1
0
+1
0
+1
3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