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예술콘텐츠사 아트본이 2025 울산국제아트페어에서 특별한 공간, 아너스 라운지 운영을 맡아 미술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6월 5일부터 8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지는 이번 아트페어에서 아트본은 팝 아티스트 홍원표와 비비조 작가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트본이 운영하는 아너스 라운지는 VIP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작품 감상은 물론 다채로운 주류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라운지에서는 홍원표 작가와 비비조 작가의 작품 20여 점이 전시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영남권 최대 규모의 국제 행사로 자리매김한 울산국제아트페어는 매년 4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180억 원 이상의 작품 판매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14개국 80여 개 갤러리와 4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해 3,0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트본은 이러한 국제적인 아트페어에서 아너스 라운지를 운영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홍원표 작가는 특유의 메인 캐릭터 ‘바라바빠’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며,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선과 원색의 이미지를 활용한 작품으로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비비조 작가는 프랑스 스투룩 갤러리 전속 작가로, 동심 가득한 시선으로 꿈과 사랑, 무한한 유니버스를 이야기하며 작품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달한다.
이번 울산국제아트페어에서는 장 미셀 오토니엘, 필립 콜버트, 이우환, 김창열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과 더불어 단원 김홍도의 희귀작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화이트스톤, 학고재 등 국내외 유수의 갤러리들도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아트 인 사이언스’, ‘영 크리에이터 페어’ 등 특별전도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트본의 아너스 라운지 운영은 울산국제아트페어에 더욱 풍성한 예술적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트본 #울산국제아트페어 #홍원표 #비비조 #아너스라운지 #팝아트 #미술전시회
- 고어텍스, 지속가능성 혁신으로 주목받다
- 교보문고 광화문점, 개점 44주년 맞아 ‘책보다 뜨거운’ 6월의 축제
- 결혼 10주년 장윤주, 블랙 티셔츠와 화이트 팬츠로 완성한 내추럴 시크룩
- 강혜원, 상하이·광저우 사로잡은 ‘직진 팬사랑’
- 파크 하얏트 부산, 단 하루! ‘쓱라이브’로 즐기는 역대급 호캉스 특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