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승현이 MBC 간판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의 영웅 양규 장군부터 ‘굿파트너’의 국민 불륜남까지, 극과 극을 오가는 연기 변신 스토리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지승현은 ‘고려 거란 전쟁’ 촬영 당시 영하 10도의 혹한 속에서 손이 얼어붙는 고통을 감내하며 연기 투혼을 불살랐던 비화를 공개한다. 그는 3만 명의 백성을 구한 양규 장군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드러내며, 앞으로도 ‘양규 장군 홍보대사’를 자처하겠다는 남다른 각오를 밝힌다.
한편, 드라마 ‘굿파트너’에서는 불륜남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던 그는, “방송 후 어딜 가든 욕먹는 남자’가 되었다”며 고충을 토로한다. 문제의 대사를 언급하며 궁금증을 자아내는 동시에, 당시 겪었던 심경 변화를 솔직하게 고백할 예정이다.

지승현은 평소 책에서 감명 깊은 구절을 메모하는 습관을 공개하며,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지만, 그것이 배의 존재 이유는 아니다” 등 인생 명언을 소개한다. 또한 영화 ‘바람’의 명장면 “끄지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오디션 합격 비화와 함께 여전히 “끄지라” 요청을 받는다는 유쾌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지승현은 ‘잘생긴 트롯’ 출연 경험을 언급하며 그동안 예능 출연을 고사했던 이유를 밝힌다. 무술과 액션을 접목한 파격적인 댄스 퍼포먼스와 피아노 연주 실력까지 선보이며 숨겨둔 끼를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닌 배우 지승현의 진솔한 이야기는 오늘(4일) 밤 10시 30분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청자들은 그의 인간적인 매력과 솔직 담백한 입담에 푹 빠져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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