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밤’ 안성훈 눈물, 배아현 반전…‘트롯 올스타전’ 감정 폭발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이하 ‘수밤’)가 ‘한풀이의 밤’ 특집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안성훈과 배아현이 그동안 겪었던 마음고생을 무대로 승화시켜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트롯 대부’ 진성과 ‘트롯 여왕’ 김용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의 한풀이를 돕고, ‘미스터트롯3’의 화제 인물인 유지우, 남궁진, 박경덕이 합류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시청자들은 각양각색의 한풀이 무대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안성훈은 솔개트리오의 ‘아직도 못다한 사랑’을 선곡, 깊은 감성을 자아내는 무대를 선보인다. 노래가 끝나자 관객들은 그의 이름을 연호하며 감동에 젖었지만, 예상치 못한 시련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김용임으로부터 날카로운 심사평을 받게 된 것. MC 붐조차 “이런 평가는 처음 듣는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안성훈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한편 배아현은 ‘수밤’ 첫 방송 이후 꼬리표처럼 따라붙던 ‘뚝딱이’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과감한 변신을 시도한다. 댄스 트롯곡에 도전, 그동안 숨겨왔던 댄스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그녀는 이번 무대를 위해 사비를 들여 안무 연습에 매진하는 열정을 보였다고 한다. 과연 배아현은 혹독한 연습을 통해 ‘뚝딱이’ 이미지를 벗고 ‘댄스 여신’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노래와 퍼포먼스를 망라하는 멤버들의 열정적인 무대는 오늘 밤 10시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청자들은 안성훈의 눈물과 배아현의 도전을 통해 진한 감동과 새로운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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