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덴마크 꽃미남, 대게 앞에 멘붕… 라스무스·윌리엄의먹방 대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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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덴마크 꽃미남 듀오, 라스무스와 윌리엄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상상 초월의 대게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6월 5일 방송에서는 이들이 울진 죽변항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대게 먹방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에 따르면 해산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진 윌리엄을 위해 라스무스는 국내 최대 대게잡이 항구인 울진 죽변항을 방문한다. 갓 잡은 대게가 가득한 경매장에서 이들은 예상치 못한 광경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이 패닉에 빠진 이유는 방송을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특히 찜통에서 갓 나온 따끈한 대게찜을 마주한 이들은 손질법을 몰라 난감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이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대게 해부를 시도하고, 이는 MC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특히 게딱지를 엉망으로 절단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김준현은 “1시간만 식당에 들어가고 싶다”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과연 덴마크 꽃 듀오의 대게 먹방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 이들의 웃지 못할 대게 먹방 대참사는 6월 5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청자들은 이들의 색다른 시각으로 한국 문화를 접하는 모습에 웃음과 함께 공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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