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의 김용빈이 팬심 가득한 중식 풀코스 앞에서 숨겨둔 먹방 본능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6월 5일 방송되는 ‘사콜 세븐’ 6회는 ‘고맙습니다’ 특집으로, 김용빈은 퀵서비스 주자로 나서 열혈 팬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특히 이번 만남에서는 100평 규모의 중식당을 운영하는 팬이 준비한 푸짐한 음식 앞에서 김용빈이 놀라운 먹방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탕수육, 마파두부, 꽃빵 등 다채로운 중식 요리에 김용빈은 “정말 맛있어요”를 연발하며 평소답지 않은 적극적인 먹방을 펼친다. 그의 모습에 TOP6 멤버들은 “용빈이가 진 됐을 때보다 더 부럽다”,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입 짧은 것으로 알려진 김용빈마저 사로잡은 팬의 정성 가득한 한 상차림은 어떤 맛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퀵서비스 도중 김용빈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장면도 포착됐다.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김용빈의 방문 소식에 인근 주민들이 몰려들어 순식간에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것. 퀵서비스 이벤트를 통해 성사된 가수와 팬의 훈훈한 만남은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방송은 김용빈의 반전 매력과 팬과의 따뜻한 소통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시청자들은 그의 솔직하고 인간적인 모습에 더욱 매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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