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4′, 미스터리 살인 사건 추적…범인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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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채널 '용감한 형사들4'
/사진=E채널 ‘용감한 형사들4’

오늘 밤(5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에서는 시청자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 미스터리 살인 사건들을 집중 조명한다. 이광섭 형사와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직접 해결했던 충격적인 사건들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첫 번째 이야기는 돈을 받으러 나간 후 연락이 두절된 남편의 실종 사건이다. 실종자는 거액의 부동산을 소유한 재력가였기에, 형사들은 단순 실종이 아닌 강력 범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시작한다. 특히 실종 직전 2억 원의 대출과 다수의 인감증명서 발급, 그리고 의문의 남성과의 통화 내역은 사건을 더욱 미궁 속으로 빠뜨린다. 사라진 남편의 행적과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까.
두 번째 사건은 지하철역에서 발견된 토막 시신 사건이다. 여행용 가방 안에서 발견된 끔찍한 시신, 그리고 사건 발생 전 빨간 액체가 흐르는 가방을 끌고 가던 남성에 대한 역무원의 증언은 수사에 단서를 제공한다. 용의자는 종량제 봉투와 여행용 가방을 구입했고, 경찰은 공개 수배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옆집 여성이 며칠째 보이지 않는다는 제보와 함께 발견된 흉기들은 사건의 잔혹함을 더한다. 과연 피해자는 누구이며, 범행 동기는 무엇일까.
‘용감한 형사들4’는 단순한 사건 재연을 넘어, 사건 해결 과정에서 형사들의 고뇌와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긴박하게 돌아가는 수사 상황과 예측불허의 반전은 시청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오늘 밤, 진실을 향한 용감한 형사들의 숨 막히는 추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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