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정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촬영 중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6월 6일 방송에서는 이민정을 비롯한 정남매 5인과 첫 게스트 이준영이 강원도 삼척 산촌마을에서 보내는 2일 차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정남매와 마을 주민들 간의 더욱 깊어지는 정이 그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가오정’ 제작진은 “이민정과 붐의 진솔한 고백을 들을 수 있다”라고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민정은 그동안 ‘가오정’에서 밝은 미소로 정남매를 이끌어왔기에, 그녀의 눈물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정과 붐은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일일 한글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이민정은 “언어영역 만점이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한글 수업 중 이민정은 아이가 둘이라고 밝히며 “첫째 아들이 태어났을 때 가장 행복했다”라고 고백해 훈훈함을 더한다.
또한, 남편의 일주기를 앞둔 한 어르신의 사연에 이민정은 눈물을 글썽인다. 붐 역시 “저희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셨다”라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놓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민정과 붐은 숨김없는 진솔한 이야기로 현장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를 전한다.
이민정과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 이준영은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한 마을 잔치를 열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남매와 산촌마을 어르신들의 따뜻한 이야기는 6월 6일 금요일 밤 10시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방송은 이민정과 붐의 진솔한 고백을 통해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기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청자들은 이들의 따뜻한 이야기에 공감하며 감동과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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