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라스무스·윌리엄, 로드트립 중 먹방도 멈췄다?

6월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덴마크에서 온 라스무스와 윌리엄 듀오가 한국에서의 바이크 여행 중 예측 불허의 위기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완벽한 로드 트립을 꿈꿨던 라스무스의 계획과는 달리, 동해안에서 내륙으로 이동하던 중 바이크가 갑자기 멈춰서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한다.
MC 이현이조차 “저기서 서버리면 답이 없는데”라며 안타까워했을 정도로, 멈출 수도, 속도를 낼 수도 없는 곤란한 상황에 놓인 덴마크 듀오. 설상가상으로, 목적지에 늦게 도착해 미리 알아봐둔 식당은 문을 닫고, 주변 식당조차 찾을 수 없어 굶주림에 시달리는 위기에 처한다. 어둠 속에서 간절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윌리엄의 절규는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과연 덴마크 꽃 듀오는 이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을까? 예상치 못한 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라스무스와 윌리엄의 좌충우돌 로드 트립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측불허의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덴마크 듀오의 리얼 한국 여행기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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