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에베, 퍼즐 백 10주년 전시 성황…지젤부터 김선호까지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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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에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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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에베가 퍼즐 백 탄생 10주년을 기념하여 ‘퍼즐: 10년의 아이콘’ 전시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패션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5월 29일, 까사 로에베 서울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브랜드 앰버서더와 셀러브리티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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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로에베의 아이코닉 백인 퍼즐 백의 10주년을 기념하며, 퍼즐 10 컬렉션과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브랜드 앰버서더인 에스파 지젤을 비롯하여 보이넥스트도어 태산과 운학, 배우 기은세, 축구선수 황희찬, 배우 김선호, 이민정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참석해 로에베의 예술적 감각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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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은 플라멩코 드레스에 스몰 바이커 퍼즐 백을 매치하여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태산은 워크웨어 재킷과 라지 퍼즐 백으로 클래식한 매력을 강조했다. 운학은 봄버 재킷과 데님 팬츠에 라지 퍼즐 백을 착용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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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는 화이트 플라멩코 드레스에 피칸 컬러의 페더라이트 퍼즐 백을 매치하여 우아함을 더했다. 황희찬은 나파 레더 봄버 재킷과 퍼더라이트 퍼즐 라지 사이즈를 통해 고급스러운 스포티 룩을 연출했다. 김선호는 코튼 재킷과 데님 팬츠에 라지 사이즈 퍼즐 백을 매치하여 세련된 감각을 드러냈으며, 이민정은 카키 컬러 슈트 셋업에 다크 버터 컬러의 페더라이트 퍼즐 백을 착용하여 고급스러운 테일러링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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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6월 10일까지 까사 로에베 서울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6월 12일부터 22일까지는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 지하 1층 ‘더 크라운’ 팝업 스토어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 월드타워 팝업 스토어 역시 6월 7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방문을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로에베의 ‘퍼즐: 10년의 아이콘’ 전시는 패션과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퍼즐 백의 변치 않는 가치와 혁신적인 디자인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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