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도영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구리 본가를 찾아 잊지 못할 추억을 되짚어본다. 데뷔 전 학창 시절, 남다른 인기를 누렸던 그의 ‘황금기’ 시절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독립 전 부모님과 함께 살았던 본가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도영은 추억이 깃든 특별한 요리에 도전한다. 과거 과외 선생님에게 전수받았던 ‘냉라면’ 레시피를 따라 하며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김치와 직접 키운 상추 등, 본가에서 공수한 신선한 재료들이 더해진 냉라면은 과연 어떤 맛일까.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도영의 학창 시절 이야기다. 그는 NCT로 데뷔하기 전, 전교 부회장을 역임하며 학교 내에서 ‘스타’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축제 때면 다른 학교 학생들이 그를 보기 위해 몰려들었고, 밴드부 보컬로 활약하며 찬조 공연까지 섭렵했다는 후문이다.
추억을 따라 하굣길을 걷던 도영은 형과 자주 찾았던 단골 분식집을 방문한다. 낙서로 가득한 벽면에서 ‘구리의 성공한 연예인’이라는 글귀와 함께 자신과 형 공명의 이름을 발견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그는 즉석에서 형 공명에게 전화를 걸어 이 소식을 전하고, 공명은 동생의 자랑스러운 모습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방송에서는 무대 위 화려한 모습 뒤에 숨겨진 도영의 인간적인 매력과 소탈한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추억을 되짚으며 힐링하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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