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도아가 사이판 기념품샵을 접수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도아의 쇼핑 도전기와 아빠를 감동시킨 깜짝 선물, 그리고 스파르타식 수영 훈련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6월 8일 방송되는 ‘내 아이의 사생활’ 24회에서는 사이판으로 가족여행을 떠난 도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친구들을 위한 선물을 고르기 위해 기념품샵에 방문한 도아는 ‘큰 손’ 면모를 드러내며 카트를 가득 채우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초콜릿 코너에서 시식을 위해 한국 가게에서처럼 “이모~”를 외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영어를 모르는 도아와 한국어를 모르는 직원은 바디랭귀지로 소통을 시도, 과연 도아가 초콜릿 시식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아빠 박정우를 섭섭하게 만들었던 도아의 선물 선택은 반전으로 이어진다. 마지막 순간 아빠를 떠올리며 고른 선물을 본 박정우와 MC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물을 좋아하는 도아를 위해 박정우는 사이판 명소 ‘그로토 동굴’ 방문을 계획한다. 동굴 수영에 앞서 숙소 수영장에서 스파르타식 훈련을 감행, ‘운동선수 아빠’의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도아의 좌충우돌 사이판 여행기는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특유의 친화력과 순수한 매력으로 무장한 도아의 활약은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의 시청률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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