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 힐피거, 7년 만의 피티 워모 복귀…이탈리아에서 터지는 뉴욕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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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타미 힐피거
/사진=타미 힐피거

타미 힐피거가 패션계의 거장들이 모이는 피티 워모에 7년 만에 화려하게 복귀한다. 2026년 봄 시즌 남성복 컬렉션을 통해 타미 힐피거는 특유의 뉴욕 스타일을 담아낸 혁신적인 남성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은 오는 6월 17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피티 워모에서 공개된다. 타미 힐피거는 이번 참가를 통해 브랜드의 문화적 영향력과 남성복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패션계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타미 힐피거가 제안하는 새로운 남성복은 자신감과 세련됨이 돋보이는 ‘뉴욕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다. 전통적인 신사복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완성했다. 특히, 구조적인 실루엣과 편안함, 전통과 현대의 조화는 개성을 중시하는 현대 남성들의 취향을 저격할 만하다.
이번 컬렉션은 단순한 복고풍 스타일을 넘어선다. 타미 힐피거는 전통적인 ‘프렙 스타일’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개성을 강조한 새로운 남성복 코드를 제시한다. 프레젠테이션은 이탈리아 피렌체의 아름다운 공간에서 진행되며, 이탈리아의 고전적인 미학과 타미 힐피거의 아메리칸 스타일이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타미 힐피거의 이번 피티 워모 참가는 단순한 패션쇼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하고, 남성복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2026년 봄, 타미 힐피거가 선보일 혁신적인 남성복 컬렉션에 패션계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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