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B 싱어 제나 설이 다시 한 번 소울 가득한 감성으로 돌아온다. 따뜻한 메시지와 진심 어린 노랫말로 청춘의 마음을 어루만졌던 그가 이번엔 사랑과 치유를 테마로 한 신곡 ‘Pretty Heart’를 들고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 10일 제나 설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싱글 ‘Pretty Heart’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신곡은 오는 17일 전격 발매된다.
공개된 포토 속 흰 티셔츠와 루즈한 청바지를 매치한 제나 설은 자연스러움 속에 녹아든 편안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식탁에 팔을 괴고 무심한 시선을 던지며 솔직하고 꾸밈없는 감성을 드러냈다. 이어 침대에 누운 모습에서는 햇살을 받으며 담백한 표정을 지어 소박한 일상 속 따뜻한 감정을 전했다.
화려한 연출 대신 일상의 한 장면을 포착한 이번 콘셉트 포토는 ‘힐링과 치유, 사랑에 대한 단상’이라는 테마를 시각적으로 담아내며 곡이 전할 메시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Pretty Heart’는 R&B 장르를 기반으로 관계의 의미와 상처의 회복 그리고 사람 사이의 진심 어린 연결을 노래한다. 제나 설은 이번 신곡을 통해 더욱 성숙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 속에서 상처받은 이들을 향해 “너의 마음은 여전히 예쁘다”는 메시지를 따뜻하게 전한다는 것이 이번 곡의 핵심이다.
한편, 이번 ‘Pretty Heart’는 그의 음악적 진화이자 감정을 정제해 전하는 또 하나의 고백이다. 제나 설은 과하지 않되 솔직한 언어로 상처 위에 덧칠한 사랑의 빛을 들려줄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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