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스’의 진짜 팀플레이…’노무사 노무진’ 현장 비하인드도 케미 폭발!

MBC 금토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이 배우들의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공개된 비하인드 컷은 세 주연 배우의 완벽한 호흡을 여실히 보여주며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은 우리 사회의 노동 문제들을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산업재해로 세상을 떠난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단순한 복수극을 넘어 감동과 위로를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5, 6회에서는 청소 노동자들의 애환을 다룬 에피소드가 큰 화제를 모았다. ‘무진스’로 뭉친 노무진(정경호 분), 나희주(설인아 분), 고견우(차학연 분)는 부당한 해고 위협에 놓인 노동자들을 위해 통쾌한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사이다’ 같은 시원함을 선사했다. 이 에피소드에 힘입어 5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 5.1%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쾌거를 이뤘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정경호, 설인아, 차학연은 쉬는 시간에도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특히 정경호는 배우들을 이끄는 리더십을 발휘하며 촬영 현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장난을 치는 모습은 이들의 끈끈한 팀워크를 짐작하게 한다. 탕준상, 아누팜, 전국향 등 다른 배우들과 함께한 사진 역시 훈훈함을 더한다.
제작진은 “배우들이 모이면 항상 열띤 회의가 이어진다. 장면 하나하나에 애정을 쏟으며 함께 만들어가는 현장”이라고 전하며, “남은 4회에서는 더욱 스펙터클한 이야기와 함께 ‘무진스’의 더욱 강력해진 팀워크를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노무사 노무진’은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과 사회성 짙은 메시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남은 에피소드에서는 또 어떤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노무사노무진 #정경호 #설인아 #차학연 #무진스 #팀워크 #비하인드컷 #MBC드라마 #노동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