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 그룹 킥플립(KickFlip)이 38년 연습생 내공을 ‘주간아이돌’에서 아낌없이 쏟아낸다. 20일 MBC M과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는 최근 두 번째 미니 앨범 ‘Kick Out, Flip Now!’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킥플립이 출연해 숨겨둔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킥플립 멤버들의 프로필을 팬들과 함께 수정하는 ‘팬.수.프’ 코너가 특별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멤버들의 연습생 기간 총합인 38년 2개월을 개인기로 차감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지면서,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다채로운 개인기를 선보인다.
아마루는 놀라운 접시돌리기로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가 하면, 팀 내 팔씨름 최강자인 민제는 MC 셰프들을 상대로 팔씨름 대결을 펼쳐 남다른 힘을 과시한다. MC 형준의 코치를 받은 주왕 역시 민제에게 팔씨름 대결을 신청, 기발한 아이디어로 승리를 노린다.
특히 케이주는 과거 오디션 당시 불렀던 독특한 오디션 곡을 재현하며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7인 7색 매력을 지닌 킥플립 멤버들의 활약은 20일 오후 5시 30분 MBC M, 밤 11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킥플립은 이번 ‘주간아이돌’ 출연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숨겨둔 예능감을 마음껏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38년이라는 긴 연습생 기간을 거쳐 데뷔한 만큼, 킥플립 멤버들의 열정과 노력이 방송을 통해 고스란히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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