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대호·옥자연·코드쿤스트, 자연에 진심인 ‘대자연 삼총사’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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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오는 20일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 옥자연, 코드쿤스트가 의기투합한 ‘코드명 : 대자연’ 크루의 좌충우돌 자연 탐방기가 공개된다. 자연을 사랑하는 세 사람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대자연 러버’ 김대호의 주선으로 성사된 이번 만남은 그 자체로 ‘운명’이라 칭할 만하다. 그동안 자연에 대한 깊은 대화를 나눌 사람이 없어 아쉬웠던 김대호는 옥자연, 코드쿤스트와의 만남에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이들은 자연 탐방을 떠나는 차 안에서부터 끊임없이 자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놀라운 공통점들을 발견, 서로에게 푹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들이 향한 곳은 강원도 평창. ‘대자연 원정대’에 합류한 세 사람은 비바리움, 파충류, 양서류 등 각 분야 전문가들 앞에서 직접 지은 닉네임으로 신입 회원 신고식을 치른다. 과연 이들이 어떤 닉네임으로 자신을 소개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본격적인 자연 탐방이 시작되자 세 사람의 개성은 더욱 뚜렷하게 드러난다. 김대호는 바위의 이끼에 머리를 박고, 옥자연은 열정적인 ‘옥토그래퍼’로 변신, 코드쿤스트는 거대한 채집망을 들고 나비를 쫓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각자 다른 방식으로 자연을 즐기는 이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도시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예상치 못한 순간들을 마주하며 즐거워하는 세 사람의 모습은 삭막한 일상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것이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될 김대호, 옥자연, 코드쿤스트의 ‘대자연’ 케미는 금요일 밤을 유쾌하게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자연을 사랑하는 세 사람이 만들어낼 특별한 이야기는 ‘나 혼자 산다’ 애청자뿐만 아니라 자연을 그리워하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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