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살롱 드 홈즈’서 女마동석 등극…추경자 파워 제대로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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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살롱 드 홈즈'
/사진=ENA ‘살롱 드 홈즈’

배우 정영주가 ENA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서 전직 형사 ‘추경자’ 역을 맡아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첫 방송 이후 정영주의 연기 변신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는 가운데, ‘추경자’는 등장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살롱 드 홈즈’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여성 4인방이 펼치는 코믹 워맨스 활극이다. 정영주는 극 중 거침없는 행동력과 카리스마를 지닌 ‘추경자’ 역을 맡아, 빌런 응징에 나서는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정영주는 액션 연기뿐만 아니라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여자 마동석’이라는 별명과 함께 ‘줌크러쉬’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켰다.
정영주는 이번 역할을 위해 체력적인 도전을 감행했지만, ‘추경자’ 캐릭터를 통해 시원한 통쾌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 ‘추경자’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사 빅타이틀 측은 정영주가 현장에서 캐릭터 분석에 심혈을 기울이며, 츤데레 매력과 단단함을 자신만의 연기력으로 완성했다고 극찬했다.
시청자들은 “정영주가 나오면 집중하게 된다”, “인생 캐릭터 등장”, “우리 아파트에도 추경자 같은 언니가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추경자’ 캐릭터에 푹 빠진 모습이다. 정영주의 열연과 드라마의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에 힘입어 ‘살롱 드 홈즈’는 월, 화요일 밤 10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정영주의 새로운 연기 변신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통쾌함을 선사하며 드라마의 인기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살롱 드 홈즈’는 앞으로도 정영주를 비롯한 배우들의 활약과 흥미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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