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전격 합류…‘대학전쟁 시즌3’, 메디컬 vs 이공계 뇌섹 배틀로 진화!

쿠팡플레이의 인기 예능 ‘대학전쟁’이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뇌지컬 서바이벌의 새로운 장을 연 ‘대학전쟁’ 시즌 3가 올 하반기 공개를 확정 짓고, 참가자 모집에 돌입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시즌은 기존의 학교 서열 경쟁에 ‘계열 전쟁’이라는 새로운 요소를 더해 차별화를 꾀한다. 메디컬과 이공계, 두 분야 최고 두뇌들의 자존심을 건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 성균관대가 새롭게 합류하여, 서울대, 카이스트, 연세대, 포항공대와 함께 더욱 치열하고 예측 불허의 두뇌 혈전을 예고한다.
‘대학전쟁’ 시즌 3는 기존의 틀을 깨고 콘셉트만 유지한 채 모든 것을 새롭게 바꿀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서울대, 카이스트, 연세대, 포항공대, 성균관대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메디컬 또는 이공계열 전공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7월 12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 받는다.
2023년 첫선을 보인 ‘대학전쟁’은 명문대생들의 두뇌 대결을 리얼하게 담아내며 ‘뇌지컬 신드롬’을 일으켰다. 정치, 배신, 연합 등의 요소 없이 오직 두뇌만을 사용하는 순수한 경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시즌에도 ‘더 지니어스’, ‘대탈출’ 등 서바이벌 예능의 대가 김정선 작가와 ‘국대는 국대다’의 허범훈 PD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여, 더욱 업그레이드된 게임과 예측 불허의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대학전쟁’ 시즌 3는 단순한 두뇌 게임을 넘어, 참가자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과연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되어 두뇌 최강자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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