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4’, 자물쇠 하나가 드러낸 면식범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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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채널 '용감한 형사들4'
/사진=E채널 ‘용감한 형사들4’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가 충격적인 살인사건의 전말을 파헤친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70대 남성이 운영하던 전기 재료 가게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집중 조명하며, 과학수사대 윤외출 전 경무관과 김진수 경감이 사건 해결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사건은 피해자가 가게에서 둔기에 맞아 살해된 채 발견되면서 시작된다. 현장에는 피해자의 팔목이 묶여 있었고, 주머니는 뒤집혀 강도 사건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하지만 아내가 발견한 셔터의 자물쇠는 피해자가 평소 사용하던 것이 아니었다. 이는 단순 강도가 아닌, 피해자를 잘 아는 면식범의 소행일 가능성을 높이며 수사의 방향을 틀게 했다.
수사팀은 발 빠르게 움직여 범행 추정 시간을 특정하고, 주변 차량 블랙박스를 분석했다. 그 결과, 신문지와 우산을 든 수상한 남성이 포착되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과연 이 남성이 진범일까? 아니면 또 다른 숨겨진 진실이 있는 것일까?
‘용감한 형사들4’는 단순한 사건 재구성을 넘어, 피해자와 용의자 간의 관계, 범행 동기 등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자물쇠의 비밀, 블랙박스 속 수상한 남자의 정체 등 풀리지 않는 의문점들이 어떻게 해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사건은 단순 강도 사건으로 위장된 면식범의 치밀한 계획 범죄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용감한 형사들4’는 숨겨진 진실을 밝히고, 정의를 구현하기 위한 형사들의 끈질긴 추적 과정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낼 것이다.
‘용감한 형사들4’ 39회는 오는 20일 밤 9시 50분 E채널에서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OTT 플랫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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