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편스토랑’서 조카 황민우X황민호 형제와 ‘대환장파티’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트롯 가수 장민호가 황민우, 황민호 형제를 초대해 특별한 호마카세를 선보인다. 에너지 넘치는 조카들로 인해 ‘기 빨린’ 삼촌의 모습과 함께, 장민호표 맞춤 호마카세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장민호는 “오늘 호마카세 4탄을 오픈한다”며 “정말 어려워하는 손님들을 모셨다. 대환장파티”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의 ‘어려운 손님’은 바로 트롯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황민우, 황민호 형제였다. 장민호는 풍선과 어린이 음료를 준비하며 집을 키즈카페처럼 꾸며 조카들을 맞이했다.
‘원조 리틀 싸이’ 황민우와 폭발적인 가창력의 황민호 형제는 등장부터 넘치는 에너지로 장민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끊임없는 질문과 수다에 장민호는 “기 빨린다”고 토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장민호는 형제의 입맛을 저격한 호마카세 4탄을 선보였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던 형제는 요리가 완성될 때마다 “대박”을 외치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장민호는 호마카세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그는 “주변에서 전화가 많이 온다. 연예인들이 자체적으로 조를 짜서 ‘이번엔 우리 조가 간다’고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톱스타들이 줄을 잇는 장민호의 호마카세 비결은 무엇일까.
장민호가 황민우, 황민호 형제를 위해 준비한 호마카세 4탄은 6월 20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민호의 정성 가득한 호마카세는 단순한 요리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그는 조카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그들의 입맛에 맞는 특별한 메뉴를 제공함으로써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이러한 노력이 톱스타들의 예약 전쟁을 불러일으키는 이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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