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이번엔 공항 직원?! ‘놀면 뭐하니’ 인천공항 출근 도전기

MBC 간판 예능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인천국제공항에서 특별한 변신을 시도한다.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일일 공항 직원으로 투입, 예측불허의 ‘공항 노동 어드벤처’를 펼칠 예정이다. 6월 21일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공항 곳곳을 누비며 겪는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공항 유니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실제 직원 못지않은 모습이다. 특히 승객들에게 손을 흔들며 ‘출국 인사’를 하는 모습은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멤버들은 다양한 직군을 넘나들며 숨겨진 공항의 뒷이야기를 파헤칠 것으로 기대된다.
평소 여행객으로만 드나들던 공항의 숨겨진 공간에 발을 들인 멤버들은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 유재석은 “이런 곳이 있었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하하와 이이경은 “놀이기구 같다”, “트랜스포머 몸통 안에 들어온 느낌”이라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간에 대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주우재 역시 “여기는 처음 와 본다”라며 새로운 경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비행기 코가 열리는 진귀한 장면을 목격하고, 끝없이 펼쳐진 레일 시스템을 탐험하는 등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공항의 신세계를 경험한다. 과연 이들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어떤 흥미진진한 ‘노동 어드벤처’를 펼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번 방송은 단순한 웃음을 넘어, 세계 3위 규모의 인천국제공항의 숨겨진 노력과 시스템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멤버들의 좌충우돌 공항 체험기는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정보를 선사할 전망이다.

#놀면뭐하니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 #인천공항 #공항노동 #어드벤처 #예능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