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아내 이민정 위해 ‘가오정’ 출격! “자고 와?” 애정 만렙 폭발

배우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이 출연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가오정)’에 깜짝 등장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간 슈퍼카 내레이션으로 아내를 응원했던 이병헌이 직접 ‘가오정’ 촬영장을 찾아 훈훈함을 더한다.
6월 20일 방송될 ‘가오정’에서는 이병헌과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의 첫 만남이 그려진다. 특히 이병헌은 절친 신동엽에게 “한껏 꾸몄네”라며 특유의 유머 감각을 선보이는가 하면, “민정이는 자고 와?”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아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신동엽은 이병헌에게 정남매와의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며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동안 ‘가오정’에서 맏언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밝은 에너지를 선사했던 이민정. 그런 아내를 위해 이병헌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가오정’ 촬영장을 방문, 정남매는 물론 제작진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붐을 비롯한 정남매 멤버들은 대선배 이병헌과의 만남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하지만 이병헌의 예상치 못한 반응에 이민정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 더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어르신들의 아이돌’ 이찬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정남매와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찬원은 이전부터 ‘가오정’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고정 출연 욕심을 내비쳤던 만큼, 이번 출연을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병헌의 깜짝 등장과 이찬원의 합류로 더욱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6월 20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시청자들은 이병헌과 정남매의 케미, 그리고 이찬원의 활약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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