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부츠는 가라! 장마철 여신은 ‘고어텍스 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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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어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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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마 시즌, 샌들과 레인부츠의 단점을 보완하고 스타일까지 살린 고어텍스 운동화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쾌적한 착용감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과 러닝에 최적화된 기능성까지 겸비해 장마철 필수템으로 떠오르는 중이다.
장마철 잦은 비로 신발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이 많다. 샌들은 발을 보호하기 어렵고, 레인부츠는 통풍이 잘 안 돼 불편함을 야기한다. 이에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한 운동화는 방수, 투습 기능은 물론 뛰어난 착용감으로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일상복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러닝 시에도 활용 가능한 기능성을 갖춰 활용도가 높다.
미즈노의 ‘웨이브 무진 TL 미드 GTX 논네이티브’는 미쉐린 러버 아웃솔을 적용해 가벼움과 뛰어난 접지력을 자랑한다. 부드러운 미드솔 소재와 미즈노의 대표 기술이 적용되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머렐의 ‘스피드 아크 매티스 GTX’는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경량 미드솔이 발의 피로를 덜어준다. 생분해 기술이 적용된 인솔은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함을 유지해주며, 비틀림 방지 소재와 접지력이 뛰어난 아웃솔은 안정성을 높였다.

/사진=고어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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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의 ‘테렉스 스카이체이서 고어텍스 하이킹’은 마모에 강한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모든 지형과 날씨에 최적화된 아웃솔과 초경량 미드솔은 안정성과 쿠셔닝을 제공한다. 특히, 20% 이상의 재활용 원료를 사용해 환경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나이키의 ‘페가수스 트레일 5 GTX’는 뒤꿈치 부분에 안정적인 소재를 적용해 이물질 침투를 막아준다. 내구성이 좋은 미드솔은 쿠셔닝과 반응성을 높여주며, 나이키만의 고무 소재 아웃솔은 뛰어난 접지력을 제공한다.
장마철을 맞아 고어텍스 신발의 발수 기능을 점검하는 것도 중요하다. 물을 뿌렸을 때 표면에 흡수된다면 발수제가 필요하다. 시중에 판매하는 발수제를 뿌린 후 그늘에서 건조하면 발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

고어텍스 운동화는 장마철 궂은 날씨에도 스타일과 기능성을 놓치고 싶지 않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쾌적함과 안전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어 올여름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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