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X차학연, ‘달리기’로 감동 피날레…OST까지 인생캐 경신

MBC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설인아와 차학연이 OST ‘달리기’를 통해 다시 한번 감동을 선사한다. 드라마의 마지막을 장식할 이번 OST는 두 배우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설인아와 차학연은 드라마 속 캐릭터를 넘어, 음악을 통해 더욱 깊은 감성을 전달한다. 특히 이번 OST는 가수 윤상의 명곡 ‘달리기’를 재해석한 것으로, 원곡의 따뜻한 분위기에 밝고 경쾌한 미디엄 템포 밴드 사운드를 더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드라마 속 희주와 견우가 현실의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처럼,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북돋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설인아는 극 중 ‘무진스’의 활력 넘치는 에너지를 그대로 담아내며, 특유의 따뜻한 음색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차학연 또한 진지함과 유쾌함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을 음악에 녹여내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고 있다. 두 배우의 시너지는 드라마 팬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이번 OST ‘달리기’는 NCT WISH, 태연, 트와이스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모노트리의 이주형 작곡가와 싱어송라이터 권지윤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에 새로운 감성을 더해 드라마의 감동을 배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노무사 노무진’ 속 설인아와 차학연의 빛나는 연기뿐만 아니라, 그들이 직접 부른 OST ‘달리기’는 드라마의 여운을 더욱 깊게 만들 것이다. 시청자들은 드라마의 감동과 함께 두 배우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통해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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