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간판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에서 박항서 감독의 ‘FC 파파클로스’가 맹렬한 기세로 안정환 감독의 ‘FC 환타지스타’를 압박하며 역대급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중계진마저 극찬한 이번 리턴 매치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6월 22일 방송될 ‘뭉쳐야 찬다4’ 12회에서는 ‘FC 파파클로스’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템포의 공격을 선보이며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는다. 골대를 맞히고,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는 상황 속에서도 끊임없이 공격을 시도하는 집념에 선수들조차 감탄을 금치 못한다.
계속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투지를 불태우는 선수들의 모습에 박항서 감독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선수들 역시 “오늘 경기력 진짜 좋다”라며 자평하는 모습에서 팀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음을 짐작게 한다.
하지만 ‘FC 파파클로스’의 파상공세에 ‘FC 환타지스타’ 선수들은 체력 고갈로 하나둘씩 쓰러지기 시작한다. 특히 팀의 핵심 전력인 정승환마저 탈진하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안정환 감독의 얼굴에는 근심이 가득 드리운다. 과연 ‘FC 환타지스타’가 이 위기를 극복하고 반전 드라마를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치열한 접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계진 김성주와 김용만은 “다들 이렇게만 경기하면 좋겠다”, “속이 다 시원한 경기”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시청자들은 과연 어떤 명승부가 펼쳐질지 본방 사수를 다짐하고 있다.
#뭉쳐야찬다4 #FC파파클로스 #FC환타지스타 #박항서 #안정환 #정승환 #스포츠예능 #JTBC #리턴매치 #역대급경기
- ‘푹다행’ 김종민, 결혼 후 어복 폭발…무인도에 해산물 뷔페 차렸다
- 박준용·고석현 전원일치 판정승…바쿠 대회, 반전과 환호로 불타올랐다
- 뷔, 전역 후 첫 일상 사진 대방출…팬심 녹였다
- ‘내 아이의 사생활’ 추사랑, 엄마 야노 시호 위해 통역사 변신…눈물샘 자극 서프라이즈까지
- 서이서, ‘우리영화’서 섹시 직진남 완벽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