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가이드2’, 사형제가 뭉쳤다… 요르단 페트라에서 웃음·위기·폭탄발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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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대한가이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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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가 오는 24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 ‘사형제’와 함께 요르단 페트라로 떠난다. 여행 예능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페트라에 입성하는 만큼,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과연 이들에게는 어떤 상상 초월의 경험이 기다리고 있을까?
이른 아침부터 페트라를 향한 로드트립이 시작됐다. ‘사형제’는 시작부터 찰떡 케미를 뽐내며 차 안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데, 바로 현지 경찰의 갑작스러운 검문이었다. 순식간에 분위기가 얼어붙은 가운데, 최다니엘은 비장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꺼내 들었다고 한다. 과연 이들은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을까?

/사진=위대한가이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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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막내 이무진을 향한 형들의 장난기 넘치는 ‘막내 몰이’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요소다. 평소처럼 이무진의 라이브를 듣던 최다니엘은 짓궂은 농담으로 그의 심기를 건드린다. 이에 질세라 박명수와 김대호도 ‘막내 몰이’에 가세하고, 결국 이무진은 “스트레스 받아!”라며 울분을 토해냈다는 후문이다. 심지어 “내가 은퇴한다면 다니엘 형 때문일 것”이라는 폭탄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다고.
페트라에 도착한 ‘사형제’는 웅장하고 신비로운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김대호 아나운서는 ‘대호아나 존스’라는 별명에 걸맞게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페트라 탐험에 나섰다고 한다. 과연 ‘대호아나 존스’는 페트라에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까?
예측불허의 요르단 여행기를 담은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는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6월 24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사형제’와 함께 페트라의 숨겨진 매력을 탐험해보자.

/사진=위대한가이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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