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가이드2’ 김대호, 요르단 길거리에서 몸무게 오픈?! 웃음+눈물 다 잡은 ‘대호아나 존스’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의 요르단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김대호가 시장에서 몸무게를 공개하며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네 사람이 로컬 시장과 현대 쇼핑몰로 나뉘어 각자의 취향에 맞는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명수는 김대호와 함께 로컬 시장을 선택, 이색적인 볼거리와 먹거리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특히 길거리에서 몸무게를 재주는 가게를 발견하고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서는 가게의 정체에 대한 열띤 토론이 벌어지고, 심지어 동업 제안까지 나왔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대호는 아침 식사를 준비하던 중 갑자기 감성에 젖어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인다. 평소 ‘T’ 성향이라고 알려진 김대호의 의외의 모습에 최다니엘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김대호는 “마흔이 넘으니까 덥고 눈물이 많아졌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 박명수와 공감대를 형성한다.
뿐만 아니라,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페트라 입성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웅장한 페트라의 모습에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고, 특히 ‘대호아나 존스’라는 별명을 가진 김대호는 영화 ‘인디아나 존스’의 배경지인 페트라에서 남다른 활약을 펼친다.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이들의 요르단 여행기는 시청자들의 여행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대한 가이드2’는 단순한 여행 예능을 넘어, 출연자들의 진솔한 모습과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어우러져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 김대호의 몸무게 공개 사건은 이러한 프로그램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에피소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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