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맞춘 트로트, 부부의 날도 찢었다! ‘트롯 올스타전’ 뽀뽀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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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롯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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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가 부부의 날 특집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6월 25일 방송될 10회에서는 가요계 대표 잉꼬부부들이 출연하여 노래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의 가장 큰 기대 포인트는 47년 차 부부인 김태화, 정훈희의 듀엣 무대다. 김태화의 대표곡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함께 부르며, 오랜 세월 함께 해 온 부부의 깊은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자유로운 로커와 원조 한류 여왕의 만남은 단순한 노래 이상의 감동과 깊은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 김효선 부부의 화끈한 입담과 반전 케미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35년 만에 시도하는 뽀뽀 퍼포먼스는 촬영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강진의 과감한 스킨십 시도와 이에 대한 김효선의 반응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다. ‘동반자’ 무대 엔딩을 장식할 뽀뽀는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트롯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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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 김사은 부부는 육아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화끈한 무대를 준비했다. 출산 후 오랜만에 함께 무대에 오르는 이들은 김지애의 ‘몰래한 사랑’을 선곡, 농염한 퍼포먼스로 11년 차 부부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특히 입술이 닿기 직전까지 가는 아찔한 엔딩 포즈는 현장의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이들의 파격적인 무대는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부부 특집은 단순한 음악 방송을 넘어, 사랑과 인생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부부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열정적인 무대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트롯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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