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홍석천, “like JENNIE? No, I’m GAY” 입담 폭발!

방송인 홍석천이 커밍아웃 25주년을 맞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특히 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의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과 섭외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26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장사 쉬워 죽~겠어!’ 특집으로 꾸며져 이봉원, 차준환, 강지영과 함께 홍석천이 출연한다. 홍석천은 이번 방송에서 커밍아웃 25주년을 맞이한 소감과 함께 최근 ‘프라이드 어워드’ 수상의 영광을 국민들에게 돌리며 감사를 표한다. 또한, 피겨 선수 차준환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히고, 차준환의 깜짝 ‘이마 뽀뽀’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홍석천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은 김우빈, 정건주, 라이즈 등 쟁쟁한 스타들이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홍석천은 ‘보석함’의 섭외 비결을 공개하며, 시즌4 게스트로 이종석을 섭외하는 데 성공했지만 지드래곤(GD)과는 밀당 중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추영우 부자(父子)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홍석천은 과거 추성훈에게 피지컬 칭찬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하며 운동에 매진하는 이유를 밝히고, “‘like JENNIE’ 아니고 게이”라는 재치 있는 멘트와 함께 숨겨둔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홍석천의 거침없는 입담과 ‘홍석천의 보석함’ 섭외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늘 밤 10시 30분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청자들은 그의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에 웃음과 감동을 느끼며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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