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레트로 입고 ‘BTS 느낌’ 물씬…사콜 특집 무대 눈길

TV CHOSUN 간판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의 김용빈이 7080 레트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26일 방송될 ‘젊음의 행진’ 특집에서는 김용빈을 비롯한 TOP6 멤버들이 추억의 명곡 퍼레이드를 펼친다.
이번 ‘젊음의 행진’ 특집은 도시아이들의 히트곡 ‘텔레파시’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특히 김용빈은 복고풍 의상을 입고 등장, MC 붐으로부터 “BTS 느낌이 난다”는 극찬을 받으며 레트로 패션의 정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빈이 어떤 선곡으로 그 시절 감성을 무대 위에 펼쳐낼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조용필, 이문세, 들국화, 변진섭 등 대한민국 가요계의 전설적인 가수들의 명곡들이 ‘사콜 세븐’ 멤버들을 통해 새롭게 재해석될 예정이다. 시대를 초월하는 명곡들은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 여행을 선물할 것이다.

‘사콜 세븐’은 이번 특집을 통해 90세 참전용사 팬부터 16세 여중생 팬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팬들이 보내온 신청곡과 이야기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복고 감성으로 가득 채워질 ‘젊음의 행진’ 특집은 오는 6월 26일 목요일 밤 10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청자들은 그 시절의 향수를 느끼며, 멤버들의 다채로운 무대에 흠뻑 빠져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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