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NewJeans)가 다양한 스타일로 뉴트로 감성을 연출했다.
뉴진스는 캐주얼 브랜드 오아이오아이(OIOI)와 함께 ‘NEW JOIN, NEW JOY! (새로운 만남, 새로운 설렘!)’을 주제로 23SS 컬렉션 화보를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뉴진스는 뉴트로와 스포티는 물론 걸리시한 감성과 힙한 바이브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각자의 개성과 새로운 매력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크롭한 윈드브레이커와 바스락거리는 텍스쳐의 와이드 팬츠를 셋업한 민지는 쿨한 고프 코어 룩을, 홀터넥 스포츠 탑과 스커트가 레이어드 된 유니크한 데님 팬츠를 매치한 하니는 Y2K 감성이 느껴지는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다니엘은 크롭탑과 테리 소재의 플리츠스커트 위에 핑크색의 니트 카디건을 걸쳐 소녀 감성을 더했다.
또한 해린은 다양한 엠블럼이 프린트된 풋볼 저지 티셔츠와 로우웨이스트의 랩스커트로 스포티한 무드를 한껏 강조했으며 레트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컬러 블록 티셔츠를 입은 혜인은 경쾌한 플리츠스커트로 발랄한 에너지를 뽐냈다.
한편 그룹 뉴진스의 노래 가운데 ‘디토’, ‘OMG’, ‘하이프 보이'(Hype boy) 3곡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수 3억회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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