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다니엘의 럭셔리한 변신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월간 스타일 매거진 ‘데이즈드’가 통권 200호 특별 이슈를 통해 뉴진스 다니엘과 버버리의 커버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19세기부터 시작된 영국의 브랜드 버버리와 21세기 가장 핫한 현재를 살고 있는 뉴진스의 다니엘이 만나 만든 시너지가 담겨 있다.
서울 근교의 한 파릇파릇한 숲속 집에서 다니엘은 버버리 하우스가 여름을 맞이하여 론칭한 섬머 캡슐 컬렉션을 입고 청량한 초여름날을 연출했다.
다니엘은 “어릴 때 언니랑 엄마와 할머니 옷장을 열어 어른 옷을 입고 런웨이를 걷는 놀이를 했어요. 그때 제가 가장 좋아했던 옷이 우리 할머니의 버버리 코트였어요.”라고 화보 촬영의 소감을 털어놨다.
한편 다니엘은 최근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 ‘인어공주’ 한국어 더빙판의 주인공 ‘에리얼’ 역할을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