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스모폴리탄](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5/CP-2022-0017/image-5311dac0-7458-45ef-9724-079e5c410333.png)
배우 김범이 화보를 통해 남성미를 뽐냈다.
‘코스모폴리탄’ 6월호가 다양한 분위기가 공존하는 김범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김범은 레더쇼츠와 코트를 입거나 민소매 시스루 상의로 근육을 뽐내며 남성미를 과시했다.
![/사진=코스모폴리탄](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5/CP-2022-0017/image-6bde1a3f-551f-43dc-bbad-cc0c31062950.png)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범은 최근 근황에 대해 “‘구미호뎐1938’ ‘첫방’만을 기다리며 지내고 있어요. 저 역시 ‘구미호뎐’ 애청자라 시즌 1을 복습하며 방영을 기다리고 있죠. (중략) 원래 제가 출연한 작품을 잘 못 보는데 ‘구미호뎐’은 벌써 다섯 번은 넘게 정주행한 것 같아요.”라며 작품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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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1938’에서 예고된 ‘이랑’의 로맨스에 대해서는 “인어 ‘장여희'(우현진)와 ‘이랑’은 반인반수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죠. 그래서 서로 동질감을 느끼지 않았나 싶어요. ‘이랑’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은 처음이다 보니 부정도 해보고, 어색해하기도 하고 서툴기도 한 모습을 보이는데 시즌 1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나름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또한 그동안의 필모그래피에서 ‘멜로’ 연기가 부재했던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사진=코스모폴리탄](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5/CP-2022-0017/image-ed954feb-8480-4a21-95de-dac2902f1893.png)
한편 김범은 “10년 전과 지금을 비교해보면 정말 많은 것이 바뀌어 있거든요. 우선 OTT 서비스가 생겨 해외 진출의 문턱이 낮아졌죠. 그 밖에도 현장에서 일상이 된 건 주 52시간 근무제가 생긴 것, 유튜브 쇼츠를 많이 찍는 것, CG 촬영이 많이 생긴 것 등이 있는데요 시대에 뒤처지지 않으려고 열심히 따라가고 있습니다.”라며 10년 뒤에서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