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리즈가 레트로 무드의 의상을 입고 아련한 첫사랑의 느낌을 표현했다
![아이브 리즈가 화보를 통해 옛 사랑이 떠 오르는 스타일을 공개했다/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6/CP-2022-0017/image-892ec737-ed34-4b4c-9931-66bc5d18c3cf.jpeg)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아이브 리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브의 리즈는 복고풍 의상을 입고 아날로그 카메라를 통해 특유의 소녀다운 매력을 뽐냈다.
![아이브 리즈가 화보를 통해 옛 사랑이 떠 오르는 스타일을 공개했다/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6/CP-2022-0017/image-fcaf4e77-4a34-4184-a8fa-5fb6f1594e0e.jpeg)
리즈는 데님 베스트와 레드 컬러의 팬츠를 입고 80년대를 떠올리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이트 원피스에 레드 스타킹을 매치하며 청순한 소녀 감성을 연출했다.
![아이브 리즈가 화보를 통해 옛 사랑이 떠 오르는 스타일을 공개했다/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6/CP-2022-0017/image-4357d065-9486-4fee-ac3b-40cfdb9cbd7b.jpeg)
촬영 후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아이브 리즈는 정규 1집 앨범 ‘I’ve IVE’ 에서 가장 아끼는 곡으로 ‘I AM’을 꼽았다. 그는 “데모 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었어요. 처음 듣자마자 제가 잘 부를 수 있을 것 같다는 직감이 들었어요. 그리고 가사 중에서 ‘길을 잃어도 차라리 날아올라 그럼 네가 지나가는 대로 길이거든’이라는 부분이 좋아요. 다른 사람의 의견에 휘둘리지 않고 나만의 생각과 의지대로 행동하겠다는 내용이 제 콘셉트와 잘 어울리고, 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도 일맥상통하는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즈가 소속된 아이브는 팬 콘서트를 통해 타이베이·싱가포르·방콕을 순회하며 아시아 팬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