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티오 / 김선아 기자] 어느덧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가벼운 옷차림으로도 스타일리쉬함을 뽐낼 수 있는 아이템을 찾게 되는 요즘. 시원하면서도 힙한 무드를 연출한 스타들의 패션을 참고해 올여름 패피가 되어보자.
아이브 장원영
귀여운 탱크톱과 핫팬츠를 매치한 장원영. 아기 천사가 어우러진 하트 디자인과 중앙의 핑크 리본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무드를 배가시킨다. 여기에 미우미우의 핑크색 에어팟 케이스와 데님 볼캡으로 포인트를 더해 여름 느낌의 산뜻하고 청량한 무드의 룩을 완성했다.
에스파 카리나
뉴욕 브루클린에서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카리나. 카리나는 y2k 스타일의 가디건과 튜브톱을 매치했다. 샵사이다에서 3만 원대에 구매 가능해 더욱 화제가 됐던 튜브톱은 하트 은장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 가볍게 걸치기만 해도 힙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카리나는 흑청 하이웨스트 데님 팬츠로 시크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여자)아이들 미연
러블리하고 청순한 스타일링으로 사랑받고 있는 (여자)아이들 미연. 크림 색상의 슬리브리스 톱과 부츠컷 데님 팬츠, 캐주얼한 가방으로 페미닌한 무드의 출근룩을 완성했다. 미연이 착용한 가방은 제이에스티나의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캐주얼 무드를 자아내 휘뚜루마뚜루 착용하기 좋은 데일리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