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현대의 스포츠웨어 트렌드를 반영한 Z.N.E. 컬렉션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는 세계적인 모델 겸 배우인 정호연과 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로 인기를 얻은 배우 제나 오르테가가 함께 참여했다.
Z.N.E. 컬렉션은 스포츠웨어와 라이프스타일을 융합한 제품으로,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티셔츠, 후디, 쇼츠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아디다스의 DNA를 담아 휴식 시간이나 영화 관람과 같은 순간에 집중할 수 있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친환경적인 가치를 중요시하여 재활용 및 재생 가능한 소재로 제작되었다.
또한 7월 20일 호주 여자 월드컵(WWC)을 맞아 Z.N.E. 프리미엄 풀 집업과 팬츠도 출시될 예정이다.
아디다스 관계자는 “이번 Z.N.E. 컬렉션은 스포츠 활동과 일상의 경계를 허물어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다양한 활동과 스타일을 즐기는 MZ 세대에게 꼭 맞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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