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탈리다쿰 |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과 고온다습한 환경 등으로 피부가 자극을 받고 유수분 밸런스가 쉽게 무너지면서 피부 탄력 저하, 피지 과다 분비, 모공 늘어짐 등 피부 고민이 많아진다.
이에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저자극 자연 유래 성분의 화장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그 중 진정 및 보습 등에 효능이 있는 ‘꽃’ 추출물을 담은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프리미엄 비건 뷰티브랜드 탈리다쿰(대표 채문선·이효섭)의 ‘에이치엠베리어(HM+Barrier™)’라인은 ‘흰민들레’ 태좌 추출물을 함유한 고보습 장벽 케어라인으로, 무너진 피부 장벽을 집중 강화해 덥고 습한 여름철 피부 본연의 힘을 건강하게 되돌리는 데 도움을 준다.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피부의 즉각적 보습으로 여름철 칙칙해진 피부 톤을 맑게 개선하고 촉촉한 피부 결을 되찾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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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크림, 멀티밤, 페이스클렌저, 바디클렌저, 바디밤, 립밤 총 6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국과 국내 특허 출원한 흰민들레 태좌 추출물이 핵심원료로 사용됐다.
14가지 화학성분을 무첨가 했으며, 독일 더마테스트 민감성 피부 대상 ‘Excellent’ 등급을 획득해 무더위에 지친 피부에 자극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마몽드의 ‘블루 아줄렌 클라우드 토너’는 시카 성분보다 2.2배 강력한 진정 효능을 가진 고순도 아줄렌에 마데카소사이드, 블루 캐모마일 꽃수까지 더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외부 자극에 의한 일시적인 피부 붉은 기는 76% 감소, 피부 온도는 4.4 ℃ 낮춰주는 쿨링 효과를 주는 동시에 피부 속은 수분으로 채워준다.
콜라겐 식물로 잘 알려진 천연 항산화제 ‘금화규’ 꽃을 원료로 한 제품도 눈길을 끈다. 동성제약의 ‘랑스 오크라 크림’은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금화규 꽃 추출물이 90% 이상 함유돼 있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주고 부드러운 피부 결을 만들어준다. 섬유질과 비타민C, 칼슘 등이 풍부한 오크라를 함유해 주름 개선과 보습력 유지에 탁월하다.
라타플랑의 ‘별꽃 설렘 톤업 선 드롭(SPF50+ PA++++)’은 청정 지역 제주에서 자란 야생식물인 ‘별꽃’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삼중 기능성 자외선 차단제다.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별꽃 추출물과 미백에 도움을 주는 글루타치온, 수분 공급에 좋은 제주 해녀콩 추출물, 피부 장벽을 보호해 주는 판테놀이 함유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