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명작 컬렉션 리뉴얼 향수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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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클래식 오 트리쁠’ 워터 베이스 향수 4종/사진=LF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클래식 오 트리쁠’ 워터 베이스 향수 4종/사진=LF

LF (14,160원 ▲90 +0.64%)가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향수 브랜드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이하 불리)가 하반기 신제품 ‘클래식 오 트리쁠’ 워터 베이스 향수 4종을 출시했다.

불리는 2019년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과 콜라보 해 세계적인 명작을 향으로 담아낸 ‘루브르 컬렉션’을 선보였다. ‘발팽송의 목욕하는 여인’ 등 일부 품목은 품귀현상까지 빚으며 단종 이후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이 있었다.

‘워터 베이스 향수’의 니치함을 선호하는 마니아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불리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클래식 오 트리쁠’ 워터 베이스 향수는 과거 세계적인 명작에서 영감을 받았던 ‘명작의 향기’를 새롭게 리뉴얼 해 담아낸 컬렉션이다. ‘이리 드 말트’ ‘앙브르 드 마다가스카르’ ‘미르 데리트레’ ‘세드르 디 리방’ 등 총 4종으로 출시됐다.

LF 불리 관계자는 “불리만의 독보적인 ‘워터 베이스 향수’는 알코올이 들어있지 않아 피부에 자극이 적고 식물성 오일이 들어가 보습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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