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로제와 배우 로운이 뉴욕에서 열린 9월 7일 럭셔리 러기지 브랜드 리모와(RIMOWA)의 125주년을 기리는 전시 ‘SEIT 1898’에 참석해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따.
이날 로제는 금발과 딥브라운톤 스타일링으로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며 리본 커팅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로제는 또한 리모와의 새 캠페인 ‘Never Still’에서 글로벌 아이콘으로 등장,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날 같은 전시에는 배우 로운도 참석해 또 하나의 별이 되었다.
로운은 완벽한 외모와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리모와의 블랙 컬러의 퍼스널 알루미늄 슬링 클러치를 매치해 센스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로운은 지난 6월에 도쿄에서 열린 리모와의 125주년 기념 전시에도 참석한 바 있다.
한편 리모와의 125주년 기념 전시 ‘SEIT 1898’은 브랜드의 오랜 역사와 혁신을 집대성한 것으로, 르브론 제임스, 루이스 해밀턴, 무라카미 다카시, 빌리 아일리시 등 다양한 유명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포함하며 9월 17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