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발색 립밤 추천! 말끔한 인상 만드는 비레디 웨이크업 생기 립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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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티인플루언서 뷰리진이에요.

평소 남자친구는 입술이 건조한 편이라

립밤을 자주 바르는 편이에요.

화장대, 가방, 차 안 등

눈에 보이는 곳마다 두고 쓰고 있는데,

워낙에 입술색이 없다보니까

무색 투명립밤을 바르면

얼굴이 칙칙해보이고

피곤해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살짝 발색이 있는 보습 립밤을 찾다가

비레디 웨이크업 생기 립밤을 알게되었는데,

오늘은 말끔한 인상 만드는

남자 발색 립밤 추천템으로 괜찮아서

오늘 소개해보려고요.

남자분들도 환절기가 되면

입술이 건조해지고 갈라질 수 있어서

립밤을 사용해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그런데 일반적인 남성용 립밤은

무색 제품이 많은데,

잘못 바르면 입술이 하얗게 되고

인상이 안좋아보이더라고요.

제 남자친구 또한 입술색이 어둡고

없는 편에 속해서

무색보다는 살짝 색감이 있는 립밤을 선호해요.

이번에 사용해본 비레디 웨이크업 생기 립밤은

촉촉함과 생기를 담은

지쳐보이는 입술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발색 립밤이에요.

립밤 가운데 부분에 반투명한 레드빛으로 발색되는

립밤이 들어있어서 발랐을 때

어두운 입술, 입술색없는 남자분들에게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발색되니까

말끔한 인상 만드는 데 도움되더라고요.

립밤 속에는 자연 유래 보습원료

아르간오일, 시어버터가 들어있어서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없이

가볍게 보습충전을 해주고

건조한 입술에 촉촉함을 유지해줘요.

용량은 3g이고

나이스웨더 브랜드와 콜라보해서 나온 제품이라

블루빛 디자인이 감각적이네요.

남자분들이 들고다니면

딱 멋진 느낌이에요.

뚜껑을 열어보면

바깥쪽에는 촉촉한 보습 제형으로 되어있고

안쪽 코어 부분에는 레드컬러가 있어서

피곤한 인상을 지워주고 생기를 더해줄 수 있답니다.

10회 이상 진하게 발색

2회 연하게 덧발라 발색

혹여나 진하게 발색 되는건 아닌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손바닥 발색을 준비했어요.

10번 이상 반복해서 발라야

이정도로 말간빛 컬러로 발색돼요.

실제로는 한, 두번만 가볍게 바르니까

색감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남자 발색 립밤으로 제격이에요.

사용방법은 간단해요.

패키지 아랫부분을 잡고 돌려서

적당량이 올라오게 만든 뒤

입술이 건조하거나 생기가 필요할 때

수시로 발라주면 됩니다.

저도 남자친구 만큼이나 입술색이 없는 편이라

사용해봤는데,

여자분들이 쓰는 컬러 립밤보다

발색이 진하지 않아요.

그래서 남자분들이 가볍게 슥 바르기 좋을 것 같네요.

비레디 웨이크업 생기 립밤을

1~2회 바르면 본래 입술색처럼

은은한 투명레드 정도로만 발색되고요.

3번이상 덧바르면 좀 더 생동감있는 입술 표현이 가능해요.

유분이나 글로시함이 적고

아르간오일, 시어버터가 들어있다보니

세미매트하게 마무리돼요.

티안나게 말끔한 인상 만드는 데 좋은 것 같아서

남자 발색 립밤으로 추천해요!

오늘은 이렇게 비레디 웨이크업 생기 립밤을 알려드렸어요.

원래 12,000원인데

아모레퍼시픽 뷰리진 공식몰에서는

9,510원에 만나볼 수 있어요.

9천원대이니 가격도 괜찮죠?

남자친구가 은근 마음에 들어해서

차, 사무실에 쓸 립밤 두개 더 사주려고요.

위 제품을 소개하면서 아모레퍼시픽으로부터 경제적 대가 (제품 제공) 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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