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이언 스타일 모티브… 민니, 90년대 클래식룩을 입다

(여자)아이들 민니가 포근한 가을 스타일을 선보였다. 

로라로라(rolarola)가 (여자)아이들 민니를 모델로 한 23 가을 컬렉션의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은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맥라이언의 스타일을 모티브로 가을의 선명한 무드를 포착, 타임리스 클래식의 새로운 정의를 내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민니는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의 니트 상의에 데님 팬츠와 체크패션의 미니 스커트 등을 매치하며 90년대 클래식한 스타일을 자신 만의 감성으로 연출했다. 

한편 민니가 소속된 (여자)아이들은 27일부터 도쿄, 마카오,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을 순회한 후 월드 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을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