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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패션 아이콘이 된다… 고윤정의 자유로운 가을 일상룩

/사진=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cois Girbaud)
/사진=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cois Girbaud)

무대 위에서의 화려한 모습 뒤, 일상에서의 모습도 아름다웠다.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cois Girbaud)가 배우 고윤정과 함께한 2023 가을 캠페인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고윤정은 오버사이즈의 헌팅 재킷과 메리노 울 브이넥 카디건을 활용해 시크하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cois Girbaud)
/사진=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cois Girbaud)

또 클래식 로고 자수와 빈티지한 애쉬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스웨트 셔츠를 착용하는가 하면, 2023 가을·겨울 시즌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리본을 헤어 액세서리로 활용,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하기도 했다. 

 /사진=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cois Girbaud)
 /사진=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cois Girbaud)

이외에도 고윤정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우아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사진=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cois Girbaud)
/사진=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cois Girbaud)

한편 고윤정은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여자 주인공 차무희 역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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